오늘도 해마루호는 초대박이었습니다.

출항하자마자 낚싯대가 연달아 휘어지고,

포인트마다 고기들이 쏟아지니 조사님들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오늘은 추석 연휴라 그런지 가족 단위 조사님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아버지와 아들, 부부 조사님들, 형제끼리 오신 분들까지

서로 도와가며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고기보다 더 빛났던 건 가족들의 화목한 웃음이었지요.

게다가 용왕님이 추석이라 그런지 큰놈들을 보내주셨는지,

살이 포동포동 오른 귀족고기들이 쏟아졌습니다.

바리 종류 특유의 손맛과 쫄깃한 식감,

그리고 집에 돌아가 맛보는 그 고소함은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남해안에서만 잡히는 귀한 어종이라

잡는 재미, 먹는 재미, 선물하는 재미까지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라 예약이 이미 꽉 찼지만

간혹 취소 자리가 생기니 홈페이지를 자주 확인해 주세요.

오늘처럼 가족과 함께 웃고 즐기며

귀한 귀족고기를 잡는 경험, 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귀족고기를 잡으러 오실 때에는

바다낚시114 해마루호로 꼭 예약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방어지깅낚시










 

○ 집결 주소 : 고흥군  목넘 가는길 52-3  ( 녹동항 ) 남해식당뒷 

○유듀브 동영상조황